요리
봄이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봄동무침 봄동비빔밥
tori_tori
2025. 4. 22. 2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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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호동이 아직도 못잊는 1박2일 시절 봄동무침 비빔밥
물오른 봄, 상큼한 봄동무침 한 접시 어떠세요? 🌿
입맛이 살아나는 봄철, 아삭한 봄동에 매콤새콤한 양념을 더해
밥반찬, 고기와 곁들일 찬으로도 그만인 봄동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!
🌱 봄동이란?
봄동은 겨울배추보다 잎이 부드럽고 달콤한 봄철 채소예요.
노지에서 자란 덕에 더 아삭하고 향긋하며, 익히지 않고 무쳐 먹어도 맛이 좋아
봄철 겉절이나 나물로 사랑받는 재료랍니다.
🥣 봄동무침 재료 (2~3인분)
- 봄동 1포기 (중간 크기)
- 고춧가루 1.5큰술
- 식초 1큰술
- 설탕 1큰술
- 간장 1큰술
- 다진 마늘 0.5큰술
- 액젓 0.5큰술 (선택)
- 참기름 1큰술
- 통깨 약간
👩🍳 만드는 방법
- 봄동 손질하기
봄동은 겉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,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.
줄기 쪽은 길쭉하게, 잎 부분은 넓게 썰면 식감이 더 좋아요. - 물기 제거
씻은 봄동은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거나 키친타월로 톡톡 눌러주세요.
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묽어질 수 있어요. - 양념장 만들기
볼에 고춧가루, 식초, 설탕, 간장, 마늘, 액젓,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.
입맛에 따라 단맛이나 식초는 가감해도 좋아요. - 봄동에 양념 버무리기
손질한 봄동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.
너무 세게 버무리면 봄동이 숨이 죽으니 조심히 다뤄야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. - 마무리
마지막에 통깨를 솔솔 뿌려 완성!
5분이면 끝나는 초간단 봄찬입니다.
🍚 곁들임 꿀팁
- 삼겹살과 곁들여도 최고!
-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으면 입맛 확 돌아요.
- 남은 무침은 비빔국수 양념으로도 활용 가능해요.
📌 정리
봄동은 익히지 않아도 맛있고 영양소 파괴도 적어
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로 제격이에요.
단순한 재료로도 봄의 풍미를 한껏 살릴 수 있는
봄동무침,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?
🌿 해시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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